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중부매일 언론사 이미지

충남도, 어린이 안전에 110억 투입…7개 분야 60개 과제 추진

중부매일
원문보기

충남도, 어린이 안전에 110억 투입…7개 분야 60개 과제 추진

속보
뉴욕증시 하락 출발…다우 0.5% S&P 0.2%↓
[중부매일 이잎새 기자] 충남도가 올해 어린이 안전을 위한 각종 분야 사업에 110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22일 ▷어린이 교통안전 ▷식품안전 ▷환경안전 ▷시설안전 ▷안전교육 ▷돌봄 ▷약취·유인 예방 등 7개 분야 60개 세부과제를 담은 '2026 충남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한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의 마지막 연도 이행계획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 자체 사업과 시군별 중점 과제로 구성했다.

먼저 도는 어린이 등하굣길 보호시설과 범죄예방 기반시설 확대에 집중한다.

지난해 382개소였던 아동안전지킴이집은 400곳으로, 68개소였던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은 80곳으로 확대해 보행 안전을 높인다.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과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등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몸으로 느끼는 체험형 교육을 확대한다.


또한 365일 24시간 아동돌봄 거점센터를 기존 16개소에서 18곳으로 늘리고 마을 중심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힘쎈충남 마을돌봄터를 26개소에서 30개소로 확대해 돌봄 공백을 줄일 예정이다.

약취·유인 예방 분야 사업으로는 시군, 교육청, 경찰서, 민간단체 등과 연계한 유괴방지·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호신용 경보기 등 안전물품 보급 등을 추진한다.

이 뿐만 아니라 개학기·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놀이시설 집중점검을 실시하는 등 계절별 안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최우선 가치"라며 "도와 시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실행력 있는 정책 추진으로 '어린이가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식품·환경안전 등 60개 세부과제 추진도내 아동안전지킴이집 382→400개소 확대 충남도,어린이,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