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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염치읍서 '병오년' 첫 시민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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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염치읍서 '병오년' 첫 시민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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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황진현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 소통 중심 행정에 나섰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2일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 장소로 염치읍을 찾아 시민들의 허심탄회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의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표 아산시의장, 안장헌 충남도의원, 조철기 충남도의원, 전남수 아산시의원, 김미성 아산시의원, 심용근 염치읍장과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오 시장과 뜨거운 소통의 의지를 보였다.

조철기 도의원은 환영사에서 "아산시정에 대해 주민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길 바란다"며 "도의회도 아산시와 함께 주민 여론을 담아 새해 설계를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수 시의원은 "이 자리가 좀 더 주민들의 생활에 유익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했고, 김미성 시의원은 "작년에 가슴 아픈 수해를 입었는데 아산시에서 발 빠르게 움직여 수해 대책을 세웠다.

그동안 답답했던 말씀을 나누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현장 열기는 뜨거웠다.

염치읍 주민들은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문제와 도시관리계획, 수해 피해 복구 대책 등 맞춤형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적극행정에 대한 시의 대처도 눈에 띄었다.


낙후된 송곡2리 마을회관 이전 문제를 현재 시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인 창작마루에 반영시켜 일부 공간을 마을회관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오세현 시장은 실·국장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시장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 아산시만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오세현 시장은 "새해 들어 시민과의 대화를 첫 시작하는 염치에 오면서 작년에 엄청난 수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아산을 걱정하는 부분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고 주민들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붉은 말의 해에 더 발전하는 염치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작년 수해 입은 주민 위로하며 지역 발전 해법 제시창작마루 내 마을회관 활용 등 실질적 주거 환경 개선아산시의회·충남도의회 협력해 새해 도정 설계 약속 오세현,아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