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 상향 및 운전자금 저리 융자 도입 추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전경. (체육공단 제공) |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내 스포츠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스포츠산업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체육공단은 민간체육시설업체, 체육용구 생산업체, 스포츠 서비스 업체를 대상으로 총 2416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공단 측은 "올해는 지원 한도를 대폭 상향, 국내 스포츠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운전자금 지원 방식에도 중요한 개선이 이뤄졌다.
기존(2023~2025년)에는 기업이 시중 금융기관에서 운전자금과 연구개발 자금을 대출받은 후 발생 이자 일부를 보전해 주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지원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저리 융자 방식으로 지원하는 구조로 전환해 기업이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스포츠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융자는 시중 13개 은행(경남·광주·국민·부산·신한·아이엠뱅크·우리·전북·제주·중소기업·하나·NH농협·Sh수협)에서 취급한다.
융자 희망 기업은 스포츠산업 누리집(spobiz.kspo.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산업 융자 지원 콜센터(1566-4573) 또는 카카오톡 '튼튼론' 채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lastuncl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