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외치는 LG 트윈스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선수 8명과 코치 3명의 미국 전지훈련 출국 일정이 변경됐다.
LG 구단은 22일 "미국령 사이판 야구대표팀 전지훈련에 참가했던 박해민, 박동원, 홍창기, 신민재, 문보경, 유영찬, 손주영, 송승기와 김광삼, 김용일, 김종욱 코치의 출국 일정이 미국의 자국 항공사 시장 보호법에 따라 바뀌었다"고 전했다.
LG는 "당초 이용하려고 했던 국내 항공사 측에서 '미국령 괌, 사이판 등에서 출발한 고객이 한국을 거쳐 미국 본토에 방문할 때는 미국 항공사를 한 번 이상 이용해야 한다는 미국 관련법이 있다'고 안내했다"며 "이에 따라 박해민과 박동원, 홍창기는 22일 오후 8시 5분 미국 델타항공으로, 나머지 8명은 23일 오후 8시 35분 미국 하와이안항공으로 출국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최근 사이판에서 진행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대표팀 전지훈련에 참가한 뒤 국내 항공사를 이용해 20일 귀국했다.
아울러 22일 오후 9시 국내 항공편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넘어가 팀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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