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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연골 재생 사업···중동 진출

서울경제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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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연골 재생 사업···중동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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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최대 헬스케어 그룹과 제휴
임상 후 대규모 투자·상업화 본격화


로킷헬스케어(376900)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골 재생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남미에 이어 중동 시장까지 진출하면서 상업화에 나서고 있다. 기존 AI 기반 피부 재생 플랫폼에 이은 차세도 사업모델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것이다.

로킷헬스케어는 아랍에미리트(UAE) 소재 헬스케어 그룹 자회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지 파트너사는 중동 주요 국부펀드 및 글로벌 펀드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UAE 대형 지주사의 AI·헬스케어 전문 자회사다. 업계에서는 UAE 최대 헬스케어 기업인 G42 그룹 계열사와 협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협약은 로킷헬스케어의 AI 연골 재생 기술의 현지 실증과 대규모 상업화에 초점을 맞췄다. 현재 중동에서 진행 중인 임상이 종료되면 파트너사 주도로 대규모 후속 투자와 글로벌 시장 상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이 중동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거점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앞서 로킷헬스케어는 파라과이에 AI 연골 재생 플랫폼과 재생키트 세트를 수출, 남미 전역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었다.

회사 관계자는 "AI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연골 재생 기술의 현지 실증을 시작으로 대규모 자본 확충과 상업적 성과를 가속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mind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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