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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아시아 최대 규모 ‘해양정화’ 기네스 도전

아시아투데이 허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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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아시아 최대 규모 ‘해양정화’ 기네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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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협의회 총회 개최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2기 경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경남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2기 경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경남도



아시아투데이 허균 기자 = 경남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 실천을 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양정화 활동에 나서며 기네스북 기록 등재에 도전한다.

22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2기 경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협의회 사무처는 지난해 성과를 거둔 '지역공헌여행@해양정화' 활동을 올해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양정화 사업으로 기획해 기네스북 기록 등재를 추진함으로써 경남의 해양 환경 보존 노력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시민 참여형 환경 운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협의회는 또 △자연과 기후 △지역과 경제 △지속가능발전교육 △여성과 사회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지역별·단체별 네트워크를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실천형 교육과 홍보 사업을 한층 강화해 민관협력 거버넌스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박정호 경상국립대 교수가 신임 상임회장으로 선출돼 민관협력의 전문성을 보강했다. 2002년 국제연합(UN)의 권고로 발족한 협의회는 도의회와 언론, 학계 등 전문가 60명으로 구성된 경남의 대표적인 거버넌스 기구다.


김기영 도 기획조정실장은 "조금 불편하고 느리더라도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공존, 빈곤과 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이루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민관협력 거버넌스인 협의회에서 보다 나은 경남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박정호 신임 상임회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 해양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경남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모델을 발굴하는 데 모든 위원과 머리를 맞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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