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 시대가 열린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시세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
코스피가 22일 장중 5000대에서 상승 중이다. 코스닥도 960선에서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91.63포인트(1.87%) 오른 5001.56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77.13포인트(1.57%) 오른 4987.06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워 사상 처음 '코스피 5000 시대'를 열었다. 한때 5019.54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91억원, 35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217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장 초반 순매도세를 보였으나 장중 '사자'로 돌아섰다.
삼성전자(3.61%)가 15만7천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SK하이닉스(3.38%)도 오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2.77%), 키움증권(7.62%) 등 증권주도 동반 강세다.
아울러 현대차(1.09%)가 장중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4.94%), 삼성SDI(15.12%) 등 이차전지주도 급등 중이다.
반면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4%)가 하락 중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4.32%), 기아[000270](-1.80%), HD현대중공업(-2.69%), 한국전력[015760](-1.47%) 등도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37포인트(1.30%) 오른 963.6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2.48포인트(1.31%) 오른 963.77로 출발해 956.09까지 상승폭을 줄였으나 다시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김민지 기자 minj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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