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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원남면, 경로당에 자동심장 충격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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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원남면, 경로당에 자동심장 충격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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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현 기자] 충북 음성군 원남면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전체 경로당 44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짧은 순간 강한 전류를 전달해 심장을 다시 정상리듬으로 회복시키는 장비로 심정지 발생 직후 4∼5분 이내 초기 대응이 생존율을 좌우하는 핵심 도구다.

현재 음성소방서 119안전센터에서는 응급구조용 구급차 1대로 음성읍, 소이·원남면 등 인근 지역을 광범위하게 관할하고 동시에 다른 지역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와 병원 이송이 어려운 상황이다.

원남면은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사업은 22일 원남면노인분회를 시작으로 전체 경로당 44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한다.

원남면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에 앞서 지난 20일 노인회 총회 시 사용법을 안내했으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시 노인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장비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마다 장비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신우 원남면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이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원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김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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