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균 기자]
충북 옥천군이 올해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AI군민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하며 지역 사회 전반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AI군민아카데미는 그동안 운영해 온 주민정보화교육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인공지능 확산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구성된 교육 사업이다.
충북 옥천군이 올해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AI군민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하며 지역 사회 전반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AI군민아카데미는 그동안 운영해 온 주민정보화교육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인공지능 확산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구성된 교육 사업이다.
단순한 컴퓨터 활용 교육을 넘어 군민들이 일상생활은 물론 행정과 경제활동 전반에서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군은 이번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세대 간·계층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전체의 디지털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이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생활 기술로 자리 잡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활용, 인터넷 기초, 문서 작성 등 기존 정보화교육의 기본 과정에 더해 △생성형 AI의 이해 △AI 기반 정보 검색 △업무·생활 자동화 도구 활용 등 실습 중심의 AI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론 위주가 아닌 군민들이 바로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은 교육 방향을 '어렵지 않은 AI'로 설정했다. 기술적 설명보다는 실제 생활 속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낮추고 친숙도를 높여 군민들이 AI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AI군민아카데미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기반이 되도록 교육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I군민아카데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행복교육과(☏043-730-3745)로 문의하면 된다./옥천=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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