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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입주·더 현대 착공·교통망 확충 날개 단 부산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문의 쑥쑥

헤럴드경제 김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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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입주·더 현대 착공·교통망 확충 날개 단 부산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문의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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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사옥 이전 및 입주 계약 체결 완료, 독보적 분양 동력 확보

-1,128실 규모 부산 최대 지식산업센터..‘더 현대 부산’ 등 개발 호재 만발

-2월 중 ‘독립형’ 분양 전격 개시… 제조·업무형 이어 기업 맞춤형 공간 제공



다양한 호재로 연일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반도건설의 ‘반도 아이비플래닛’이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입주 확정이라는 메가톤급 호재를 등에 업고 서부산권 지식산업센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특히 오는 2월, 기업 수요가 높은 ‘독립형’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 기업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12월 30일,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반도 아이비플래닛’ 사옥 이전 및 입주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공단은 에코델타시티 내 최대 규모인 반도 아이비플래닛에 둥지를 틀게 되며, 2026년 하반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대규모 공공기관의 입주는 단순한 사옥 이전의 의미를 넘어선다. 공단 산하기관과 수많은 협력사가 동반 입주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단지 내 산업 생태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내 인프라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축구장 15개 크기의 대형 복합쇼핑몰 ‘더 현대 부산’이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최근 착공에 들어갔으며, 2만 평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구축도 확정되어 미래 산업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교통망 개선도 눈부시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에코델타시티역(예정)과 사상구로 이어지는 엄궁대교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가덕도신공항이 2029년 조기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어 물류와 비즈니스 교통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에코델타시티 도시지원 5-1, 5-2BL에 들어서는 ‘반도 아이비플래닛’은 연면적 약 16만 6,292㎡,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를 자랑한다. 지식산업센터 1,128실과 근린생활시설 82실로 구성된 부산 최대 규모다.


특히 부산 강서구 내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확대 발표에 따라 스마트팜, 영상·오디오 제작, 전문 서비스업 등 총 15개 업종이 추가로 입주 가능해지면서 입주 기업의 업종 다양성이 개선됐다.

이러한 흐름 속에 2월 분양 예정인 ‘독립형’ 호실은 프라이빗한 업무 환경을 선호하는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유치로 국가 사업과의 연계성과 안정성이 증명됐다”며 “이미 분양 중인 제조형·업무형에 이어 2월 독립형 분양이 시작되면 잔여 물량 소진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반도 아이비플래닛’은 제조형 및 업무형 호실을 분양 중이며, 오는 2월 중 독립형 분양을 전격 개시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준공은 2026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