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11조 원 규모의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가 국내 PG사인 '페이누리'를 전격 인수하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번 인수로 필수 금융 라이선스를 확보한 에어월렉스는, 올해부터 국내 기업들에게 '글로벌 비즈니스 계좌'와 '통합 결제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기업들은 전 세계 160여 개국의 현지 통화 결제는 물론, AI 기반의 비용 관리까지 하나의 시스템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출이 85%나 급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에어월렉스는, 이번 인수를 기점으로 한국 내 인력 채용을 늘리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예고했습니다.
이로써 최근 수요가 급증한 K-콘텐츠와 이커머스 등 수출 기업들의 복잡한 금융 절차가 획기적으로 간소화되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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