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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정부 "코리아 프리미엄까지…올해 더 강력하게 노력"

연합뉴스 이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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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정부 "코리아 프리미엄까지…올해 더 강력하게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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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속보지표 양호…작년 하반기 이후 회복흐름 지속"
코스피, 5,000선 돌파 순간(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코스피가 장중 5,000을 넘어서자 기뻐하고 있다. 2026.1.22 cityboy@yna.co.kr

코스피, 5,000선 돌파 순간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코스피가 장중 5,000을 넘어서자 기뻐하고 있다. 2026.1.22 cityboy@yna.co.kr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안채원 기자 = 정부는 22일 코스피지수의 장중 5,000선 돌파와 관련, "새 정부 출범 이후로 이어온 증시 활성화 또는 정상화, 선진화 노력을 올해도 더 강력하게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국내증시 활성화 노력을 말씀드렸고 관련 세법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주가 수준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는 "주가 수준을 언급하기보다는 국내 증시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하고 '코리아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기업지배구조 개선, 불공정거래 근절, 그와 병행해 세제 인센티브 등을 보완해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이고 국내 개미투자자들이 '단기적 랠리가 아니라 우리 증시가 믿고 투자해볼 만하고, 지속해 우상향할 것이다'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의 경기흐름에는 "최근 1월 들어서 속보지표가 양호하다"며 "작년 하반기 이후로 경기회복 흐름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연간 성장률은 1%로 집계됐다. 반올림하지 않은 지난해 성장률은 0.97%다.


재경부 관계자는 "작년 3분기에 1.3% 성장했는데 15분기만의 최대폭 성장폭이다보니 그에 따른 기저효과, 작년 10월 추석 장기연휴 등으로 4분기에 -0.3%로 조정된 것"이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1.5% 성장하면서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총생산(GDP) 증가세가 소비심리를 타고 민간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도 기대된다고 정부는 내다봤다.

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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