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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밀도가 곧 성장 속도 핀테크 스타트업이 전용 채용관 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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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밀도가 곧 성장 속도 핀테크 스타트업이 전용 채용관 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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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핀테크 업계에서 인재 확보는 단순한 채용을 넘어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핵심 경쟁력이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빠르고 시장의 트렌드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적시에 우수 인력을 수혈하는 것은 곧 서비스의 고도화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플랫폼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개발자와 기획자 쟁탈전이 치열해진 가운데 스타트업이 자체 채용 브랜딩을 강화하며 정면 승부에 나섰다.

핀테크 스타트업 크로스이엔에프는 인재 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공식 채용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이트 개설은 채용 공고를 단순히 나열하는 기능을 넘어 지원자에게 회사의 철학과 문화를 세일즈하는 창구로 활용하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그동안 여러 취업 플랫폼에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공고를 한곳에 모아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예비 지원자들이 크로스이엔에프라는 조직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의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는 이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더욱 정교한 사업 모델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크로스이엔에프는 현재 10개국 출신의 다국적 구성원이 모여 일하는 독특한 조직 구성을 갖추고 있다. 공식 사이트 내 팀 문화 메뉴를 통해 이러한 다양성을 강조하고 원팀으로 성과를 내기 위한 7가지 약속 등을 상세히 공개했다. 단순히 연봉이나 복지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조직의 일하는 방식과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핏(Fit)이 맞는 인재를 선별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이트는 어바웃 어스(About us)와 팀 문화 회사 소식 합류 여정 인재영입 등 5개 주요 메뉴로 구성됐다. 지원자들은 이주 외국인의 더 나은 일상을 만들겠다는 기업의 비전과 6가지 핵심 가치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형 단계별 상세 안내와 자주 묻는 질문(FAQ)을 통해 채용 과정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지원 장벽을 낮췄다.

회사는 이번 채용 채널 일원화를 기점으로 이주 외국인 일상 전반에 가치를 제공하는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외부 플랫폼에 의존하던 수동적인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이 주도적으로 인재를 유입시키는 구조를 만듦으로써 인력 확보의 안정성을 꾀한다.

신원희 크로스이엔에프 대표는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성장을 가속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충분한 발전 기회와 성공을 경험할 수 있는 업무 환경 마련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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