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직후 5000포인 달성
시총 상위 종목 거센 상승세
16만전자·78만닉스 터치
시총 상위 종목 거센 상승세
16만전자·78만닉스 터치
[사진=신한투자증권] |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코스피가 22일 사상 처음으로 5000을 돌파했다. 코스피 지수가 출범한 지 46년만이다.
코스피는 9시 31분 전장보다 108.10포인트(2.2%) 오른 5018.03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7.13포인트(1.57%)오른 4987.06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높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상승세가 거세다. 삼성전자는 4% 넘게 상승하며 16만전자를 터치했다. SK하이닉스도 5% 가까이 상승하며 78만닉스를 터치했다.
로봇주 변모 후 시총 3위로 올라선 현대차도 상승세가 지속외고 있다. 현대차는 프리마켓에서 사상 최고가인 59만5000원을 터치한 뒤, 정규장에서 전일 대비 4% 넘게 오른 5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 대비 4.5% 이상 올랐다.
업종별로는 화학, 전기전자, 운수창고가 2% 넘게 올랐고 IT서비스, 증권, 통신 등도 1%대 강세다. 반면 건설, 종이목재, 제약은 파란불을 켜고 있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은 코스피에서 8456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약 6067억원, 273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도 1% 넘게 오르며 96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이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hyojeans@sedaily.com
김효진 기자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