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기획 자동화로 소상공인 부담 낮춘다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숏폼 영상 기획 자동화 AI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콘텐츠 산업 지원에 나섰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엠와이소셜컴퍼니와 공동 운용하는 ‘제주 초기스타트업 육성 펀드’를 통해 콘텐츠 데이터 분석 기반 숏폼 영상 기획 AI 솔루션 기업 ‘큐투컷’에 대한 투자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큐투컷은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주요 SNS에서 실제 성과가 검증된 숏폼 영상을 분석해, 콘텐츠 제작 전에 어떤 영상이 효과적인지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영상 제작이나 마케팅 경험이 많지 않은 사업자도 데이터에 기반해 콘텐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엠와이소셜컴퍼니와 공동 운용하는 ‘제주 초기스타트업 육성 펀드’를 통해 콘텐츠 데이터 분석 기반 숏폼 영상 기획 AI 솔루션 기업 ‘큐투컷’에 대한 투자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큐투컷은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주요 SNS에서 실제 성과가 검증된 숏폼 영상을 분석해, 콘텐츠 제작 전에 어떤 영상이 효과적인지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영상 제작이나 마케팅 경험이 많지 않은 사업자도 데이터에 기반해 콘텐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하나 큐투컷 대표. 사진=제조창조경제혁신센터 |
해당 솔루션은 영상 생성이나 편집 중심의 도구를 넘어, 방대한 숏폼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영상의 구조와 전개 방식, 톤앤매너 등 공통 패턴을 도출한다. 이를 바탕으로 영상 기획안과 구성 가이드를 제시해 제작 이전 단계에서 콘텐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실제 게시된 영상의 성과 데이터를 다시 학습에 반영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서비스 사용이 늘어날수록 영상 기획 정확도가 높아진다. 이는 기존 영상 생성·편집 중심 AI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지점으로 평가된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숏폼 콘텐츠가 마케팅의 핵심 포맷으로 자리 잡은 환경에서 큐투컷의 솔루션이 소상공인과 스몰브랜드가 겪는 콘텐츠 기획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동시에 향후 기업 대상 AI 서비스로의 확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했다.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큐투컷은 숏폼 콘텐츠 시대에 ‘무엇을 만들 것인가’를 데이터로 제시하는 솔루션”이라며 “콘텐츠와 AI 기술을 결합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큐투컷 로고 |
큐투컷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해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한 초기 스타트업으로, 현재도 예비창업패키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사업성과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한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MYSC와 함께 제주 최초의 비수도권 모태펀드인 ‘제주 초기스타트업 육성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해당 펀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모태펀드, 카카오,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제주대기술지주 등이 출자해 총 35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제주와 비수도권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