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기자]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 시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월 21일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한마당'을 시작하고, 안강읍과 강동면을 차례로 방문해 새해 첫 읍면동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전에는 북경주 행정복지센터에서 안강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강동면 복지회관에서 강동면 주민들과의 현장소통한마당이 각각 열렸다. 행사에서는 주민과의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과 시정 방향을 놓고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사진=김진태 기자) 2026년 현장소통한마당에 나선 주낙영 경주시장 |
주낙영 경주시장은 1월 21일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한마당'을 시작하고, 안강읍과 강동면을 차례로 방문해 새해 첫 읍면동 현장 행보에 나섰다.
(사진=김진태 기자) 2026년 현장소통한마당에 나선 주낙영 경주시장 |
이날 오전에는 북경주 행정복지센터에서 안강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강동면 복지회관에서 강동면 주민들과의 현장소통한마당이 각각 열렸다. 행사에서는 주민과의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과 시정 방향을 놓고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사진=김진태 기자) 2026년 현장소통한마당 |
현장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안강읍과 강동면 각각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진=김진태 기자) 2026년 현장소통한마당 |
안강읍에서는 도시 확장에 따른 생활 기반시설 확충, 교통 여건 개선, 정주환경 정비와 관련한 건의가 집중됐으며, 강동면에서는 농촌지역 생활 편의시설 확충과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불편 사항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사진=김진태 기자) 2026년 현장소통한마당 |
특히 이날 주낙영 시장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메모하며 질문 하나하나를 경청했고, 국·소·본부장과 해당 부서장이 현장에서 즉각 답변에 나서 검토 의견과 향후 추진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단순한 보고 형식이 아닌, 주민 질문과 행정 설명이 오가는 토론 중심의 소통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진태 기자) 2026년 현장소통한마당, 시민들과 반갑게 악수하는 주낙영 경주시장 |
경주시는 이번 현장소통한마당에 앞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접수된 시민 건의사항의 처리 현황을 정리하고, 신규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사전 검토 자료를 마련해 현장 설명에 활용했다. 행사 이후에도 건의사항별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공유할 방침이다.
(사진=김진태 기자) 주낙영 시장 “작은 의견도 정책으로 연결” |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정의 방향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정해진다"며 "안강과 강동에서 들은 목소리를 출발점으로 삼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한마당'은 다음 달 10일까지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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