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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역대 최대 국비 12조7356억 확보…국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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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역대 최대 국비 12조7356억 확보…국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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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기자] (경북=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상북도가 2026년도 국비 12조 원 시대를 연 배경에는 국회와의 긴밀한 공조가 있었다며 정치권에 공식적인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공=경북도) 박형수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김호진 행정부지사 직무대리

(제공=경북도) 박형수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김호진 행정부지사 직무대리


경북도는 1월 21일 국회를 방문해 2026년도 국비 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울진)에게 도민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역대 최대 규모인 12조7356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데 여야를 초월해 '원팀'으로 협력한 국회의 노고를 기리고, 특히 예결위 간사로서 경북도 예산 증액을 주도한 박형수 의원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공=경북도) 박형수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김호진 행정부지사 직무대리

(제공=경북도) 박형수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김호진 행정부지사 직무대리


경북도는 2026년도 국비 확보 과정에서 여야 구도가 뒤바뀐 어려운 정치 환경 속에서도 타 시도보다 선제적으로 국비 확보 캠프를 조기 가동하고, 시군 및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여기에 실·국별 총력 대응과 막바지까지 이어진 전방위적 설득 활동이 더해지며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예산 심의 막바지에는 도지사가 직접 국회를 찾아 지역 핵심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설득에 나서며 국비 확보에 힘을 실었다. 이 같은 노력이 국회와 정부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2026년 역대 최대 국비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경북도가 확보한 2026년도 국비는 전년도 11조8677억 원보다 8679억 원, 7.3% 증가한 규모다.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12조5736억 원에 더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1620억 원을 추가 증액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진 행정부지사 직무대리가 참석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7년 국비 확보 전략과 계획을 설명하며 중앙부처와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박형수 의원은 "경북도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의정 활동에 임해왔다"며 "이번 성과의 영광을 경북 도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경북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준 박형수 의원과 정치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미 2027년 국비 확보 전략도 가동된 만큼 국회와 중앙부처와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국비 13조 시대'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시군 및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협력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며, 단계별·사업별 맞춤 전략으로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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