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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남편 78억 빚 짊어진 정선희…사별 18년만에 다시 말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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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남편 78억 빚 짊어진 정선희…사별 18년만에 다시 말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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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사진|최화정유튜브 채널 캡처

정선희. 사진|최화정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코미디언 정선희가 재혼과 새 사랑에 대한 속내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정선희는 2007년 11월 동료 연예인 안재환과 결혼했지만 2008년 9월 사별했다. 당시 안재환의 사업 실패와 극단적 선택이 알려지며 사회적 파장이 컸다. 이후 정선희가 약 78억원 규모의 사채 빚 문제까지 떠안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충격이 이어졌다.

정선희는 사건 이후 각종 루머와 정신적 충격 속에 활동을 멈췄고, 2012년이 돼서야 복귀해 재기에 성공했다. 현재도 라디오와 예능 MC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영상에서 절친 김영철과 재혼 이야기가 오갔다. 김영철이 결혼 의향을 묻자 정선희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잠시 침묵한 뒤,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취지의 반응을 보이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국내에는 없다”고 덧붙여 여운을 남겼다.

김영철이 외국인을 거론하며 장난스럽게 반응하자 정선희는 화제를 돌리며 답을 아꼈다. 이 장면을 두고 일부에서는 정선희가 현재 새로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정선희는 앞서 2024년 5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도 재혼 질문을 받았다. 당시엔 “현재는 없다”는 취지로 답했고, 가족과 함께 지내는 생활을 언급하며 유머로 상황을 넘겼다.

다만 이상적인 상대 조건으로는 멘탈이 강한 사람을 꼽으며, 자신의 삶에 쌓인 서사를 감당할 수 있는 ‘흔들림 없는 사람’을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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