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김민재가 또 선발 기회를 잡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로얄 위니옹과 대결한다. 뮌헨은 아스널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위니옹은 29위에 위치 중이다.
뮌헨은 마누엘 노이어, 톰 비쇼프, 조나단 타, 김민재, 라파엘 게레이로,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조슈아 키미히, 루이스 디아스, 레나르트 칼, 마이클 올리세, 해리 케인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김민재가 선발로 나선다. 김민재는 올 시즌 들어 타, 다요 우파메카노에 밀려 3순위 센터백으로 있었다. 이적설에도 잔류를 한 김민재는 꾸준히 경쟁을 이어갔다. 지난 쾰른전에서 부상 복귀 후 선발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쳐 인상을 남겼다.
득점까지 했다. 이날 득점과 함께 인터셉트 1회, 클리어링 7회, 블락 1회, 리커러비 6회, 공중볼 경합 승리 3회(시도 8회), 패스 성공률 95%(시도 74회, 성공 70회), 롱패스 성공 2회(시도 4회) 등을 기록했다. 그동안 김민재에게 혹평을 쏟아내던 독일 매체들도 호평을 내놓았다. 경기 공식 MOM(Man Of the Match)은 김민재였다.
김민재는 위니옹전에서도 선발로 나서 뮌헨 수비를 지킨다. 뮌헨은 사샤 보이, 요십 스타니시치, 알폰소 데이비스에 이어 콘라트 라이머까지 부상을 입어 풀백 초토화 상태다. 미드필더 비쇼프가 레프트백으로 이동했고 게레이로도 라이트백으로 나선다. 풀백이 정상 조합이 아닌 만큼 김민재가 중심을 잘 잡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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