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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 퍼디난드에 인정받은 '신예 CB' "내가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은 퍼디난드"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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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 퍼디난드에 인정받은 '신예 CB' "내가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은 퍼디난드"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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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레니 요로가 리오 퍼디난드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1일(한국시간) "요로가 네먀냐 비디치와 퍼디난드 중 퍼디난드가 자신의 스타일과 맞다며 최고의 센터백으로 퍼디난드를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2005년생, 프랑스 국적의 센터백 요로. LOSC 릴에서 성장해 2022년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1군 선수단과 동행했다. 곧바로 프로 데뷔한 뒤 2022-23시즌 공식전 19경기에 출전했다.

'2년차 징크스'는 사치였다. 2023-24시즌에는 주전 센터백이 됐고 44경기 3골을 기록하며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했지만, 맨유의 강한 구애 끝에 마음을 바꿨다. 결국 이적료 5,000만 유로에 지난 시즌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합류 초반에는 부상 여파로 적응에 애를 먹었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반등에 성공했고 지난 시즌 33경기 1골 1도움을 올렸다. 맨유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는 와중에 신예로서 1인분 역할은 충분히 해냈다. 이에 팬들은 다음 시즌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했다.

다만 올 시즌 활약은 아직까진 아쉽다. 기본적인 수비와 빌드업 능력은 준수하지만, 경험 부족으로 종종 실점 위기를 자초하기도 했다.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며 주전 등극은 고사하고 후보로도 에이든 헤븐에게 밀리는 모양새다.

하지만 여전히 성장 가능성은 크다고 평가받는다. 맨유 선배 퍼디난드도 요로의 잠재력을 인정한 바 있다. 퍼디난드는 과거 인터뷰에서 "요로같은 스타일을 난 좋아한다. 한계도 알 수 없을 정도로 무궁무진한 자원이다. 경험을 쌓는다면 최고의 센터백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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