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제공 |
모두투어가 2~3월 일본 시마네현과 돗토리현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 일정에 맞춘 ‘시마네·돗토리 런투어’ 상품을 내놨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항공·숙박을 비롯해 대회 참가 접수와 엔트리 확보, 대회장 왕복 송영 등 현지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참가자가 복잡한 절차 부담 없이 러닝과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하프·10㎞ 코스로 구성돼 러닝 입문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2026 시마네 이즈모 쿠니비키 마라톤 런투어’는 내달 27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 상품에는 대회 참가 외에도 돗토리 사구, 하나카이로(플라워파크), 미즈키 시게루 로드 등 소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 탐방도 일정에 포함돼 있다.
풀코스 완주에 도전하는 러너를 위한 ‘2026 돗토리 마라톤 런투어’도 마련했다. 오는 3월 1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운영되는 이 상품은 돗토리 사구 일대에서 출발하는 이색 코스를 포함하고 있어 바닷바람을 가르며 사구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전통 건물 보존지구인 시라카베도조군 등 지역 주요 관광지도 둘러본다.
이동 편의성과 현장 지원도 강화했다. 에어서울 직항편을 이용해 약 1시간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으며, 전용버스로 대회장 왕복 송영 서비스를 제공해 참가자의 체력 소모를 최소화했다. 또한 전문 인솔자가 출발부터 귀국까지 현장 대응을 지원해 러너들이 레이스 준비와 컨디션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런트립 트렌드에 맞춰 러닝과 일본 소도시의 매력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첫 일본 런투어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일본 각지의 다양한 러닝 이벤트와 지역 콘텐츠를 연계한 테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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