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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숲과 거대 빙벽의 향연"… 지금 떠나야 할 서울·수도권 근교 설경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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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숲과 거대 빙벽의 향연"… 지금 떠나야 할 서울·수도권 근교 설경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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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은빛 숲과 거대 빙벽의 향연"… 지금 떠나야 할 수도권 근교 설경 명소 (사진=모나용평 제공

은빛 숲과 거대 빙벽의 향연"… 지금 떠나야 할 수도권 근교 설경 명소 (사진=모나용평 제공


눈이 소복이 쌓일수록 아름다움을 더하는 겨울, 설경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로 강원 평창과 원주, 인천 강화의 명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강원 평창군 발왕산 중턱에 위치한 '애니포레'는 모나 용평 내에 자리한 종합 웰니스 관광지다. 해발 900~1,000m 고지에 약 1,800그루의 독일가문비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이국적인 설경을 선사한다.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약 10분 만에 스키장 눈밭을 지나 숲에 닿을 수 있으며, 가문비치유숲 내 연인사이길, 라온목장길 등 다양한 오솔길을 걸으며 끝없이 펼쳐지는 겨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강원 원주시의 '스톤XX"은 웅장한 인공 빙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형 카페다. '판대아이스파크'로 불리는 거대한 빙벽이 카페 정면으로 펼쳐져 마치 겨울 왕국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페는 총 3동의 건물로 나뉘어 있으며 통창 구조로 설계되어 실내에서도 따뜻하게 빙벽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야외 텐트 좌석은 빙벽을 배경으로 색다른 감성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은빛 숲과 거대 빙벽의 향연"… 지금 떠나야 할 수도권 근교 설경 명소 (사진=모나용평 제공

은빛 숲과 거대 빙벽의 향연"… 지금 떠나야 할 수도권 근교 설경 명소 (사진=모나용평 제공


인천 강화군에 자리한 '메타포레스트'는 메타세쿼이아 숲을 품은 온실 형태의 카페다. 강화도 초입의 조용한 전원주택 단지 안쪽에 위치해 고즈넉한 여유를 느끼기에 적합하다. 이곳의 매력은 숲을 바라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숲 안으로 들어가 산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숲속 연못과 나무다리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따뜻한 음료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각 여행지는 독특한 지형과 식생을 활용해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관을 제공한다. 기상 상황이나 요일에 따라 운영 시간 및 요금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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