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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경계선학생 진단검사 도입 등 기초학력 보장 강화

뉴스1 김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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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경계선학생 진단검사 도입 등 기초학력 보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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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DB) ⓒ News1

대전광역시교육청(DB) ⓒ News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모든 학생의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고 학습 결손의 심화를 예방하기 위해 '2026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지원 계획'을 21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모든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책임교육 실현'을 목표로 수업 내·학교 안·학교 밖을 연계한 '3단계 기초학력 안전망'을 보강하는데 중점을 뒀다.

먼저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로 통합 운영해 학생별 학습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정밀 진단을 바탕으로 기초학력 지원 규모와 대상도 대폭 확대한다.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는 '두드림학교'는 운영 대상을 기존 288교에서 299교로 늘린다. 초등학교 12교에는 정규 교사 1명을 추가 배치해 수업 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또 책임교육학년인 초3과 중1을 대상으로 방과 후 및 방학 중 교과 보충 프로그램과 학습지원 튜터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 선별·진단검사를 도입해 학습 부진 원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초·중·고 16교 대상 '학습 및 정서 지원 1대 1 멘토링' 사업을 신규 운영한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중심으로 학교 밖 전문 지원 체계를 연계해 고난도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기초학력은 공교육이 책임져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3단계 안전망을 통해 대전의 모든 학생이 학습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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