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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동반 하락 속 엑시인피니티(AXS) 28%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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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동반 하락 속 엑시인피니티(AXS) 28%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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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엑시인피니티(AXS)

엑시인피니티(AXS)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가상자산 시장으로 번지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엑시인피니티(AXS)와 디카르고(DKA) 등 일부 종목이 급등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1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시황에 따르면 오전 7시 30분 기준 엑시인피니티(AXS)는 전일 대비 28.69% 폭등한 3,149원에 거래되며 시장의 관심을 독식하고 있다. 거래대금 또한 3,930억 원을 돌파하며 리플과 비트코인을 제치고 거래량 1위에 올라섰다. 물류 블록체인인 디카르고(DKA) 역시 25.14% 상승한 10.8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시장의 대장주인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2.80% 하락한 1억 3,317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5.84% 하락한 444만 7,000원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고 있다. 리플(XRP)과 솔라나(SOL)도 각각 4.19%, 4.30% 하락하며 약세장에 머물고 있다.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USDT)와 유에스디이(USDE)는 각각 0.47% 소폭 상승하며 1,488원을 기록했다. 이는 원화 가치 하락에 따른 환율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 샌드박스(SAND)가 3.98%, 메디블록(MED)이 7.23% 상승하며 일부 알트코인들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으나, 스토리(IP)가 6.94% 하락하는 등 종목별 변동성이 큰 상황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과 유럽 간의 통상 갈등으로 인한 뉴욕 증시 급락이 가상자산 시장에도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형 우량주 중심의 매도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엑시인피니티와 같은 특정 테마 코인으로의 유동성 쏠림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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