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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전자도 위태? 그린란드 파장 닿나...애프터마켓서 줄줄이 하락

머니투데이 성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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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전자도 위태? 그린란드 파장 닿나...애프터마켓서 줄줄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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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모두 약세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가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사진=뉴시스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가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사진=뉴시스


국내증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20일 애프터마켓에서 나란히 하락세다. 그린란드를 둘러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미 야간 선물지수가 급락하면서 파장이 국내에 닿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저녁 7시 넥스트레이드(NXT)에서 코스피 종목 중 삼성전자는 전일 종가 대비 7400원(4.96%) 내린 14만1900원, SK하이닉스는 3만7000원(4.84%) 내린 72만7000원에 거래됐다.

현대차는 1만9500원(4.06%) 내린 46만5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1만원(2.51%) 내린 38만8500원으로 약세를 보인다.

기아는 6%대, 두산에너빌리티·SK스퀘어·HD현대중공업·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대 낙폭을 보인다.

개인은 387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422억원어치, 기관은 810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을 보면 알테오젠은 3만2000원(6.45%) 내린 3만2000원, 에코프로비엠은 1600원(1.04%) 내린 15만2600원, 에코프로는 1500원(1.58%) 내린 9만3500원에 거래됐다.


리노공업·리가켐바이오는 4%대, 레인보우로보틱스·삼천당제약·펩트론은 3%대, 에이비엘바이오·HLB는 2%대 약세다.

개인은 53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48억원어치, 기관은 7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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