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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삼성 준감위, 2월에 위원회 내용·구성 변화 있을 것"

아이뉴스24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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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삼성 준감위, 2월에 위원회 내용·구성 변화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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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7개 관계사 이사회, 차기 위원장·위원 선임 검토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3기 임기 종료를 앞두고 위원회 구성과 운영 방향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또 이찬희 위원장의 재연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20일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정례회의에 앞서 “2월에 위원회 내용과 구성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그때 상세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방향은 밝히지 않았다.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  [사진=권서아 기자]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 [사진=권서아 기자]



재계에 따르면, 준감위 7개 관계사 이사회는 차기 위원장과 위원 선임 검토에 착수했으며, 이찬희 위원장의 재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각 이사회는 1월 중 선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며, 4기 준감위 임기는 2월 4일부터 2년이다.

이 위원장이 연임될 경우 2기부터 4기까지 총 6년간 준감위를 이끌게 된다. 그는 지난달에도 회사 측 요청이 있을 경우 연임을 수락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이 위원장은 지배구조 개선과 인권·ESG 경영을 주요 과제로 추진해 왔다. 3기에서는 그룹 컨트롤타워 논란과 지배구조 이슈를 중심으로 준법 경영 강화에 주력했다.


한편 3기 준감위는 오는 2월 초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1월 정례회의가 사실상 마지막 회의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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