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제공] |
산업통상부는 최근 미국의 무역확장법 제232조 조치 등 핵심광물 공급망 관련 논의 동향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0일)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무역보험공사에서 제2차 자원안보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지시간 14일 발표된 미국의 핵심광물 관련 무역확장법 제232조 조치와 이에 따른 핵심광물 협정 등 주요 논의 동향을 점검했습니다.
앞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조사한 '미국 핵심광물 및 파생상품 공급망 취약성' 결과를 기반으로 포고령을 발표했습니다.
상무부 장관과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80일 이내에 다른 국가들과 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추진하고, 협상 과정에서 핵심광물 교역과 관련해 가격 하한제 또는 무역 제한 조치를 고려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산업부는 향후 자원안보 상황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자원안보협의회 아래 실장급 실무회의를 두고, 핵심광물 등에 관한 관계부처간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난 8일 확대 개편한 '민관합동 산업안보 공급망TF'를 통해 주요국과 핵심광물 공급망 관련 논의가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업계 입장을 긴밀히 수렴할 계획입니다.
김정관 장관은 "최근 핵심광물 공급망 관련 논의가 우리 산업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치밀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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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