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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또 저격? …"사랑 못 받으며 자라"

MHN스포츠 민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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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또 저격? …"사랑 못 받으며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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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민서영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최준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제가 아닌 엄마 기사가 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35년 전 故 최진실에게 보낸 팬레터에 답장을 받았다는 팬의 훈훈한 일화가 담겨 있었다. 해당 편지는 1991년 11월에 작성된 것으로, 최진실은 귀여운 글씨체로 당시 중학생이었던 자신의 팬에게 인과 함께 애정 어린 답장을 보냈다. 팬은 최준희에게 편지를 공개하며 따뜻했던 엄마 故 최진실의 모습을 상기시켰다.

해당 소식을 접한 최준희는 "소중히 (편지를) 간직해 주신 게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엄마만큼이나 저도 팬분들을 무척이나 사랑해서 매일 이렇게 표현하는데 이것도 유전일까"라며 팬들에게 편지를 쓰고 선물을 포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엄마는 저보다 100배 더 바빴을 텐데. 그 스케줄 와중에도 팬들에게 편지를 보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존경스러웠다"라면서 먼저 세상을 떠난 엄마 故 최진실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최준희는 돌연 "저는 사랑 받으며 자란 사람은 아니지만, 사랑을 가득 나누고 싶어 하는 사람으로 자라서 다행이다. 엄마 고맙습니다"라는 발언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최준희는 지난 2017년 외할머니로부터 폭언과 차별 등 가정폭력을 겪었다고 주장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2023년 친오빠 최환희의 주거지에 머물던 외할머니를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밝혀져 가족 간 갈등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논란이 커지자 최준희는 외할머니를 비롯한 관련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고, 오빠 최환희 역시 "모두 가장인 나의 책임이다"라며 고개를 숙인 바 있다.

사진= 최준희, MBC '무릎팍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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