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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미얀마 총사령관, 기초교육학교 질적 향상 강조

아주경제 나카지마 모모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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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미얀마 총사령관, 기초교육학교 질적 향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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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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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사정권의 최고 권력자인 민 아웅 흘라잉 군 총사령관이 기초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교원 양성 기관의 격상과 교육 시설 정비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미얀마 정보부에 따르면, 총사령관은 지난 14일 기초 교육 학교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질서 있는 교육 시설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총사령관은 가장 시급한 과제로 교원 부족 문제 해결과 전문성 강화를 꼽았다. 총사령관은 교사들이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기존 교원 양성 학교와 교육 학위 취득 기관을 대학으로 승격시켜야 하며, 이와 함께 교사의 자격에 걸맞은 승진 제도를 도입해 처우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영유아 교육 체계의 개편과 공교육 내실화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도 드러냈다. 유아 교육을 받지 못한 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들을 위해 연령별로 적절한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설명이다. 특히 많은 공무원과 일반 소득 가정이 공립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만큼, 공립학교의 교육 기준을 충족하고 교원의 전문성에 맞춘 승진 및 대우 개선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직업 교육과 보건 인프라 확충안도 포함됐다. 현재 고등학교에서 실시 중인 공업, 농업, 축산 관련 직업 과목을 중학교 단계부터 가르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보건 부문에서도 각 지역과 주별로 간호학교를 신설 및 정비해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나카지마 모모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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