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통합 지방정부에 대한 체계적인 재정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 TF'를 구성한다"면서 "TF 단장은 청와대 정책실장이 맡고, 재정기획보좌관과 기획예산처 차관이 공동 간사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통합지방정부 정책의 핵심이랄 수 있는 재정지원 TF를 직접 구성하면서 획기적인 지방재정정책이 나올지 관심을 끌고 있다.
김 대변인은 TF 구성과 관련, "청와대에서는 정무수석과 경제성장수석이 참여하며 관계부처에서는 재정경제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산업통상부·교육부 차관 등이 구성원으로 참석한다"면서 "아울러 청와대 재정기획보좌관 주관으로 관계부처 국장급과 청와대 관련 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구성된 실무 TF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부는 TF 출범과 함께 1월 중 신속히 1차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 세부 방안을 속도감 있게 마련하여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책실장 단장으로 하는 '재정지원 TF' 구성1월 중 1차 회의 개최… 지원 세부 방안 발표 청와대,대전충남통합,행정통합,재정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