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스코랩스(대표 이도경)는 지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전람 주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스코랩스는 자사가 개발한 시스템 기반 관리형 학습공간 운영 모델을 선보였다.
스코랩스 부스에는 사전 예약 방문자와 현장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연일 상담이 진행됐으며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관리형 독서실·관리형 스터디카페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스코랩스 측에 따르면, 기존에 관리형 모델을 인지하고 방문한 예비 창업자들뿐 아니라, 무인 스터디카페 모델만 알고 있다가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스코의 시스템 기반 관리 구조를 접한 뒤 새로운 시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장시간 상담을 진행하는 사례도 다수 있었다.
스코랩스는 출결, 학습, 루틴, 집중도, 이탈 패턴 등을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관리형' 운영 모델을 제시하며, 최소한의 인력으로도 다수의 학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강조했다.
이는 단순 좌석 관리 중심의 기존 무인 스터디카페 모델과 차별화되는 부분으로, 방문객들로부터 "운영 효율성과 수익 구조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스코랩스가 제시하는 해법의 핵심은 '7S 학습 경영 시스템'이다.
기업을 경영하듯 학생의 학습을 운영한다는 개념이다. 목표 설정(Strategy) 일정 관리(Schedule) 학습 계획(Study-plan) 출결 및 환경 통제(Show-up) 좌석 몰입 관리(Seat-focus) 학습 속도 추적(Speed-tracking) 데이터 기반 평가·진단(Score & Sift) 등 7가지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공부의 재현성'을 만들겠다는 방식이다.
박람회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한 예비 창업자들 중 상당수는 박람회 종료 이후 직영점 방문, 개별 가맹 상담, 기존 매장의 관리형 전환 상담 등을 예약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스코 직영점 투자 모델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후속 미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스코랩스 이도경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무인 중심의 학습공간 시장이 빠르게 '관리형·시스템형'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흐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이제는 단순히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운영 시스템과 관리 구조를 함께 제공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스코의 방향성이 시장의 변화와 맞닿아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 이어진 후속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직영점 확장과 가맹 사업, 그리고 투자 협업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스코랩스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관리형 학습공간 운영의 표준 모델 구축을 목표로, 기술 고도화와 직영점 운영 모델 확장을 동시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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