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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아내도 음주 애타게 말렸다→2년 전 발언 파묘…"소주는 무슨 소주야"

MHN스포츠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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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아내도 음주 애타게 말렸다→2년 전 발언 파묘…"소주는 무슨 소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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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해슬 기자) 임성근 셰프가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고백해 논란이 된 가운데, 그의 아내의 발언도 파묘되고 있다.

지난 2023년 임성근의 채널 '임성근 임짱TV'에는 '보약? 해장탕? 가성비 갑 혼술 안주'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임성근이 번데기탕을 만든 뒤 "술을 부르는 안주다. 소주 한 병 달라. 소주 먹어야겠네"라고 말했다. 이에 그의 아내는 곧바로 "소주는 무슨 소주야. 말도 안 되는 소릴 하고 있어"라고 강하게 호통쳤고, 그는 "저 매일 이렇게 구박받고 삽니다"고 말하며 웃어넘겼다.

최근 해당 영상을 다시 접한 누리꾼들은 "아내분이 왜 만류하는지 알겠다", "술로 얼마나 마음고생했으면 소주 소리 듣자마자 학을 뗄까", "아내 반응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었다" 등 반응을 전했다.

임성근은 지난 1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술을 좋아하다 보니 실수를 했다. 10년에 걸쳐서 3번 정도 음주 운전을 했다. 차에서 자다가 경찰한테 걸린 적이 있다"라며 "그게 10년 전이다. 가장 최근에 걸린 것은 5~6년 전쯤"이라고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직접 밝혔다.

이어 그는 "숨기고 싶은 과거인데 나중에 일이 생기면 많은 분들이 상처받지 않냐. 잘못한 걸 면피하고 싶진 않다. 그러니까 (이제) 정신 차리고 안 한다. 형사처벌 받고 면허가 취소되고 다시 면허를 땄다"고 전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과거 3회의 음주운전 전력을 꼬집으며 그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고, 그의 채널 구독자는 2만여 명 이상이 증발하는 등 파장이 잇따랐다.

이에 그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제 가슴 한구석에 무거운 짐으로 남아있는 과거의 큰 실수를 고백하고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와 용서를 구한다.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주시는 여러분에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지속되며 그는 출연을 앞뒀던 예능 프로그램 녹화 취소 및 홈쇼핑이 중단되는 등 후폭풍을 겪는 중이다.

사진= 채널 '임성근 임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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