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는 20일 미국 라이브 엔터테인먼트·투어 전문 기업 테라핀 스테이션 엔터테인먼트와 신규 공연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라핀 스테이션 엔터테인먼트는 디즈니 주니어, 페파피그, 개비의 매직 하우스 등 글로벌 패밀리 IP의 공연을 제작하고 대규모 투어를 운영해온 기업으로, 북미 전역을 아우르는 투어 네트워크와 공연 제작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IP를 활용한 K-팝 콘서트형 패밀리 공연을 공동 기획하고, 향후 글로벌 투어까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전 세계 16개국 200개 도시에서 누적 1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단발성 이벤트 중심의 라이브 사업에서 반복 가능한 투어형·대형 공연 포맷으로 비즈니스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수익 구조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새 공연은 K-팝 콘서트 포맷을 접목한 패밀리 타깃 공연으로, 아이들이 처음 경험하는 콘서트를 컨셉으로 한다. 음악, 댄스, 비주얼 요소와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를 결합해 몰입감 있는 공연 경험을 제공하며,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등 IP 유니버스를 무대 위에서 입체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투어 일정은 올 상반기에 공개될 계획이다.
테라핀 스테이션 엔터테인먼트 조나단 샹크 CEO는 “더핑크퐁컴퍼니와 협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와 전문 댄스 크루, 신나는 음악과 비주얼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K-팝 패밀리 공연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핑크퐁컴퍼니 정연빈 미국 법인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관객과 직접 만나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고품질 공연 경험으로 전 세계 팬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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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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