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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1000일 맞은 나이트 크로우가 장기 흥행 굳히기 위해 꺼낸 승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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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1000일 맞은 나이트 크로우가 장기 흥행 굳히기 위해 꺼낸 승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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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위메이드가 서비스하는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서비스 1000일을 기점으로 장기 흥행 체제를 굳히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에 돌입한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서비스 1000일 기념 이용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이탈 유저를 복귀시키고 기존 유저의 결속력을 다지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핵심은 장비 복구권이다. 위메이드는 스물한 번째 까마귀 서신을 통해 강화 실패로 파괴된 장비를 복구할 수 있는 클레멘스의 쿠폰을 지급한다. 이는 MMORPG 장르에서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보상 중 하나로 장비 파괴로 인한 상실감으로 게임을 떠났던 고레벨 유저들의 복귀를 유도하는 강력한 장치다. 29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1000일 기념 글라이더 등 희소성 있는 아이템도 제공한다.


이벤트로 트래픽을 결집시킨 뒤에는 대규모 경쟁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운다. 1월 말 업데이트 예정인 길드 공성전이 핵심 전략이다. 총 128개 길드가 4주간 격돌해 시즌 최강을 가리는 이 콘텐츠는 단순한 길드 대항전을 넘어 서버 간 경쟁 구도를 심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나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등 경쟁작들이 공성전을 통해 견고한 매출과 커뮤니티를 유지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시스템 고도화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신규 수호정령 마수종에 재봉인 시스템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인다. 2023년 4월 국내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1억달러를 돌파하고 글로벌 진출로 누적 가입자 1350만명을 확보한 나이트 크로우가 이번 1000일 모멘텀을 통해 치열한 MMORPG 시장에서 점유율을 방어하고 성장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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