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군포시는 한파 대응책으로 운영한 'AI 핫팩 자판기'의 호응에 힘입어 3만4천300개 핫팩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2일 운영을 시작한 '군포 핫뜨거'는 산본 로데오거리, 금정역 앞, 당정근린공원 등 설치된 3개소 모두에서 운영 첫날부터 준비된 물량이 전량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운영 18일 만에 실제 사용량이 2만860개를 기록했는데 이는 당초 계획 대비 약 1.8배 빠른 소진 속도다.
AI 핫팩 자판기 '군포 핫뜨거' |
지난해 12월 22일 운영을 시작한 '군포 핫뜨거'는 산본 로데오거리, 금정역 앞, 당정근린공원 등 설치된 3개소 모두에서 운영 첫날부터 준비된 물량이 전량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운영 18일 만에 실제 사용량이 2만860개를 기록했는데 이는 당초 계획 대비 약 1.8배 빠른 소진 속도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당초 예정된 내달 19일까지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2천200만원의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핫팩 3만4천300개를 추가 구매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 확보로 총공급량은 기존 3만7천800개에서 7만2천100개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
시민들은 '군포 핫뜨거' 자판기에서 휴대전화 인증을 거쳐 1인당 하루 1개의 핫팩을 24시간 언제든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여름철 '군포 얼음땡'(생수공급 서비스)에 이어 겨울철 '군포 핫뜨거'까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폭발적인 수요에 맞춰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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