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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여전히 저평가 상태...목표가 180만원 -한투證

파이낸셜뉴스 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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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여전히 저평가 상태...목표가 180만원 -한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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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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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를 180만원으로 상향했다. 올해 강력한 수출 모멘텀을 고려했을 때 주가가 아직도 저평가라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작년 4분기 연결 예상 매출액은 8조4908억원, 영업이익은 1조1664억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익 1조1947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폴란드 수출 사업에서 납품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폴란드 K9 20문과 천무 24대가 인도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강한 수출 모멘텀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동과 유럽을 중심으로 38조원 이상의 수출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가운데 구체적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20조원 이상의 수출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루마니아 장갑차 도입 사업 결과가 5월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며, 계약 규모는 4조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20% 상향했다. 그러면서 "목표 PER은 유럽 피어그룹 2027년 PER 평균치"라며 "중동, 유럽, 미국 등 광범위한 수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고 이익 개선 속도와 수출 지역 확장성을 고려했을 때 여전히 저평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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