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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5월까지 산불예방·대응 총력…상시 근무체계 유지

뉴스1 이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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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5월까지 산불예방·대응 총력…상시 근무체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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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열흘 앞당겨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운영



충북 괴산군 산불감시원들이 현장 실습을 하는 모습.(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북 괴산군 산불감시원들이 현장 실습을 하는 모습.(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시 근무 체계를 유지해 산불 발생 때 초동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예년보다 열흘 앞당겨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한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화목난로 재처리 부주의, 영농·생활폐기물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 위험이 커졌다는 판단에 따른 조처다.

예방 대책도 강화한다. 군은 산불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영농부산물 소각을 줄이기 위해 홍보 활동을 확대하고,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소각 대체 수단을 제공해 불법 소각을 원천적으로 줄이려는 취지다.

단속과 처벌도 병행한다.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을 하거나 산불을 내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사안에 따라 엄중한 사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우익원 정원산림과장은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논·밭두렁과 생활쓰레기 소각이 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군민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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