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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손흥민도 복귀시켜라...거꾸로 가는 토트넘, 프랭크 경질 시 '포체티노 낭만 복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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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손흥민도 복귀시켜라...거꾸로 가는 토트넘, 프랭크 경질 시 '포체티노 낭만 복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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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복귀가 거론되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도르트문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도 나설 것이지만 경질설은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팬들의 격렬한 반응이 계속되면서 토트넘 보드진도 고민에 빠졌다. 프랭크 감독은 안전하지 않고 도저히 안 된다고 판단이 되면 경질이 될 것이다. 도르트문트전 다음은 강등권 팀 번리와 대결이다. 경질이 된다면 시즌 종료 때까지 임시 감독 선임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욘 헤이팅아 수석코치,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에서 경질된 라이언 메이슨이 임시 감독 후보다. 시즌 종료 후 포체티노 감독의 낭만적인 복귀가 토트넘이 고려하는 옵션이다. 토트넘은 일부 보드진이 단독으로 결정하지 않고 집단적으로 결정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조 루이스 가문은 프랭크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랭크 감독은 그야말로 풍전등화다. 지난여름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끈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대신 토트넘 사령탑이 된 프랭크 감독은 현재까지 최악이다. 부임 후 32경기 11승 8무 13패다. 최근 공식전 8경기 1승 2무 5패다. 최근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도 졸전 끝 패배하면서 경질 위기에 몰렸다.

웨스트햄전 패배 직후 경질이 될 거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는데 주중 열리는 도르트문트전에서도 기회를 받을 수 있다. 현재 흐름만 고려하면 도르트문트전 패배가 유력하며 따라서 결국 경질될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은 프랭크 감독 경질 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처럼 임시 감독을 데려올 예정이다.


차기 정식 사령탑은 포체티노 감독이 언급된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현재 위치로 올린 감독이다. 2014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부임을 했고 5년 동안 팀을 이끌었다. 공식전 293경기를 지휘하면서 160승 60무 73패를 기록했다. 레버쿠젠에서 온 손흥민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면서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조합해 2010년대 후반 토트넘 중흥기를 이끌었다.


트로피는 없었지만 확실한 성과를 통해 토트넘이 발전하는데 이바지했다. 2019년 토트넘을 떠난 뒤 파리 생제르맹(PSG), 첼시에 몸을 담았고 현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개최국 미국 대표팀 감독으로 있다.

당장 데려올 수는 없다. 월드컵 종료 후 포체티노 감독을 복귀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물론 프랭크 감독 거취가 결정되는 것이 먼저다. 포체티노 감독은 7년이 지난 지금도, 토트넘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포체티노 감독의 토트넘 이후 행보를 고려하면 복귀를 시키는 것이 맞는지는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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