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홍윤화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김민기에게 10돈 금팔찌를 선물받았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출연해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했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홍윤화의 절친 신기루가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홍윤화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윤화는 "예전에는 저랑 기루 언니를 헷갈려 하셨는데, 이제는 살이 빠져서 현희 언니랑 저를 헷갈리신다"면서 웃었다.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40kg 감량에 도전한 홍윤화는 40kg 감량에 성공하면 남편 김민기로부터 10돈 팔찌를 선물받기로 했다. 이에 홍윤화는 매일 걷기와 러닝을 병행하며 독하게 운동을 했다.
홍윤화와 러닝을 하던 김민기는 "연애 8년, 결혼 7년동안 뛰는 것을 처음 봤다"면서 홍윤화를 두 팔로 안았다. 김민기는 "원래 이렇게 두 팔로 못 안았는데!"라고 감격했다. 홍윤화도 "이제는 주먹을 쥐면 뼈가 나온다. 그리고 옷도 일반인(?)의 XL를 입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홍윤화♥김민기는 금은방으로 향했다. 금은방 사장님은 "팔찌를 팔 수 있는 기회가 온 거냐.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면서 설레했다.
김민기는 "다이어트를 성공하면 좋은데, 요즘 금 시세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금은방 사장님은 "저번에 방문하셨을 때보다 올랐다. 지금은 한 돈에 91만원"이라고 했다. 김민기는 "그럼 10돈이면 910만원!?"이라면서 기겁했고, 이현이는 "하필 제일 비쌀 때 갔다"면서 안타까워했다.
홍윤화는 다이어트 성공 여부를 확인할 의상 피팅에 들어갔다. 맞지 않았던 그 옷을 입고 단추가 모두 잠기고, 움직여도 단추가 터지지 않으면 성공인 것.
단추가 잠기지도 않았던 옷이었는데,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윤화는 단추가 하나도 벌어지지 않고 원피스를 입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의자에 앉아도 단추가 터지지 않아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윤화는 "9개월만에 40kg 감량에 성공했다. 정말 열심히 뺐다"고 했고, 신기루는 "아이돌 해라"로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이어트에 완벽하게 성공한 김민기는 "결제해달라"면서 "고생했다"고 홍윤화를 토닥였다. 김민기는 일시불로 955만원의 금팔찌를 홍윤화에게 선물했다. 홍윤화는 김민기의 선물에 고생했던 옛날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