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선하 기자) 3차례 음주운전 전력을 고백해 비판을 받은 임성근 셰프가 사과 방송을 예고했다.
임성근 셰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할 것도 제대로 사과하면서 다시 진솔하게 얘기해 보셨으면 한다"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네. 진솔하게 사과 방송 준비하겠다. 죄송하다"고 답글을 남겼다.
앞서 임성근 셰프는 영상을 통해 약 10년에 걸쳐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을 밝혔다.
영상에서 임성근 셰프는 "술을 좋아하다 보니 큰 실수를 했다. 약 10년에 걸쳐 세 차례 음주운전을 했다"면서 "형사 처벌을 받아 면허가 취소됐고, 이후 다시 취득했다"고 실토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임성근 셰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에서 그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짐으로 남아 있던 과거의 큰 잘못을 고백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고자 한다"면서 "저를 아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잘못"이라며 "최근 과분한 사랑을 받으면서, 과거의 잘못을 숨긴 채 활동하는 것이 오히려 믿어 주신 분들에 대한 기만이라고 느꼈다.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사실을 밝히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 부주의한 행동으로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조리사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진=MHN DB, 임성근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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