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보호·재난지원·위헌판결 등 법조계 귀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는 19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협회관에서 '제31회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정의와 인권 수호 및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한 변호사 6명을 시상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장한지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는 19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협회관에서 '제31회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정의와 인권 수호 및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한 변호사 6명을 시상했다.
이번 우수변호사상에는 김해림(서울회), 임태호(광주회), 정혜진(경기중앙회), 조선희(서울회), 조정희(서울회), 황귀빈(서울회) 변호사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변호사들은 각 분야에서 우리 사회의 법률적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해림 변호사는 최근 화두인 교권 보호 분야에서 실질적인 법률 조력 모델을 구축하고 소외계층 구제에 힘썼으며, 임태호 변호사는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법률지원단장으로서 유가족의 권리 보호와 2차 피해 방지에 헌신했다.
정혜진 변호사는 국선전담변호사로서 '장발장법' 등 3건의 위헌 판결을 이끌어내 인권 향상에 기여했으며, 조선희 변호사는 ESG 분야의 법률 직역을 개척하고 미혼모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활동에 매진했다.
조정희 변호사는 부동산 분양 계약 관련 소송에서 의미 있는 판결을 이끌어내며 수분양자들의 권익을 보호했고, 황귀빈 변호사는 전세사기 예방 및 임차인 보호를 위한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을 주도함과 동시에 국제 자산 통제 대응에서도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했다.
대한변협은 "우수한 활동으로 법조계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 변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시상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법률 제도 향상과 공익 활동에 힘쓰는 변호사들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z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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