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C 전문대항군연대 전차중대 장병들이 인제군 남면 주민을 위해 연탄나눔봉사를 하고 있다.(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 인제 소재의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전문대항군연대 전차중대 장병들이 인제군 남면 주민들에게 연탄 400장과 난방유(등유) 200리터를 기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19일 훈련단에 따르면 지난 16일 실시한 이번 활동에는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난방 여건이 열악한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난방유 교환 쿠폰을 제작 및 배부해 지역주민들이 필요할 때마다 교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병들은 무거운 연탄을 반복적으로 나르는 고된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KCTC 전문대항군연대 전차중대 장병들이 인제군 남면 주민을 위해 연탄나눔봉사를 하고 있다.(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부대 장병들은 앞으로도 여름을 위한 냉방기기 기부, 새로운 결손가정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위해 선행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연탄 봉사에 참여한 한성근 중사(28)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 본연의 임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것 또한 군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부대 장병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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