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연대는 충북교육청의 목도나루학교 교사 정원 감축 계획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연대는 해당 조치가 학교 안정성과 교육 혁신 취지를 훼손할 수 있다며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충북교육연대와 목도나루학교 교사, 학부모 등은 19일 충북교육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도나루학교는 학생의 자율적 학습과 자기주도성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전환기 모델 학교"라며 "교육과정 운영 특성상 교사 정원 축소는 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저해한다"고 주장했다.
연대는 해당 조치가 학교 안정성과 교육 혁신 취지를 훼손할 수 있다며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19일 충북교육연대 회원들이 충북교육청 현관앞에서 목도고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6.01.19 baek3413@newspim.com |
충북교육연대와 목도나루학교 교사, 학부모 등은 19일 충북교육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도나루학교는 학생의 자율적 학습과 자기주도성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전환기 모델 학교"라며 "교육과정 운영 특성상 교사 정원 축소는 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저해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학교는 2023년 윤건영 교육감 승인으로 개교한 지 4년차로, 안정적 지원이 여전히 필요한 시기"라며 "학생 맞춤형 프로젝트, 진로 인턴십, 국제교류 등은 충분한 교원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정원을 줄이는 것은 학교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며 "공교육 내 다양성과 혁신을 후퇴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교육청에 ▲교사 정원 감축 계획 철회 ▲전환기 학교 특성 반영한 교원 배치 기준 마련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지원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baek3413@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