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티빙 오리지널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가 공개 첫 주 주말 구독기여 1위를 달성했다.
17일 티빙 오리지널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 1화가 뜨거운 호응 속에 공개됐다.
'쇼미더머니12'로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한 래퍼들의 전략 탐색전은 치열했고, '무규칙' 속 자신들만의 룰로 펼쳐진 무한 랩 배틀은 차원이 다른 쾌감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야차의 세계' 최후의 생존자 3인만이 '쇼미더머니12'로 되돌아갈 자격을 얻는다는 평행 세계 구조는 힙합 서바이벌의 진화 그 이상의 쾌감을 안기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야차의 세계' 첫 화가 공개된 첫 주말 동안 '쇼미더머니12'와 '야차의 세계'가 티빙 유료가입기여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야차의 세계'로 입장한 12인은 '쇼미더머니12' 프로듀서 지코(ZICO)·Crush, GRAY(그레이)·로꼬,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Lil Moshpit·박재범의 심사를 받았다.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은 도리코, 히피쿤다, 캄보, 토스트보이, CocoK(코코케이), 우희원, 오로지, M1NU(미누), SUEN(수엔), 애쉬비, 언텔, 크루셜스타. 최후의 랩 격전지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랩 배틀을 통해 목걸이를 빼앗는다.
생존자 3명에게 '쇼미더머니12'로 돌아갈 자격이 주어진다는 규칙은 1차 예선에서 탈락의 쓴맛을 본 래퍼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래퍼들은 "이게 서바이벌이지" "규칙이 없는 게 규칙이라니 진짜 내 세상이구나" "한 마리의 사자가 되겠다"라면서 생존을 위한 공격 지수를 한껏 올렸다.
'쇼미더머니12'로의 부활이 걸린 마지막 기회인 만큼, 전력 탐색전부터 팽팽했다.
첫 배틀은 배틀 방식을 두고 숨 막히는 신경전을 펼친 언텔과 애쉬비, 그리고 토스트보이의 3인 싸이퍼로 성사됐다.
의견이 계속 엇갈리는 애쉬비를 일찌감치 탈락시키겠다는 언텔의 계획은 성공했다. 언텔이 애쉬비의 목걸이를 거둬들인 것이다. 애쉬비는 '야차의 세계' 첫 탈락자가 됐다.
기세 제대로 탄 언텔은 목걸이 3개를 목표로 거침없이 배틀 상대를 찾아나섰다. M1NU, 히피쿤다, 우희원이 가세해 속전속결로 성사된 4인 싸이퍼 배틀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배틀에 마스터들은 "한 명을 못 고르겠네" "진짜 못 정하겠네" "어렵긴 하다. 취향 차이다" "이번 투표 되게 어려웠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투표 결과 언텔과 우희원이 M1NU와 히피쿤다를 상대로 승리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사진= 티빙 오리지널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