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야외 계단에 설치된 BTS(방탄소년단)의 컴백 로고 조형물 앞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TS는 3월 20일 컴백과 새 앨범 발매, 월드투어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뉴스1 |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3월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컴백 무대를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하이브는 최근 방탄소년단 컴백 무대를 위해 서울시에 광화문광장에 대한 사용 승인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연 제목은 'K-헤리티지와 K팝 융합 공연'(가칭)으로, 3월 말 하루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 인원은 사전 신청을 받아 1만5000~2만명 규모로 제한할 계획이다.
하이브 측은 무료 공연을 검토 중이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컴백 /사진=빅히트뮤직 |
하이브는 경복궁, 광화문 월대, 숭례문 일대에서 사전 촬영과 미디어파사드 연출을 위해 국가유산청에 장소 사용과 촬영 허가를 신청했다.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는 20일 오후 사용 허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쳤으며, 오는 3월20일 정규앨범 '아리랑(ARIRANG)'을 발매하고 완전체로 컴백한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