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구미시가 첨단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산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생산·가공·유통·소비로 이어지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
핵심 거점은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로 2028년까지 선산읍 이문리 일대에 282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3천574㎡ 규모의 스마트 제조 실증·연구 시설을 짓는다.
구미시청 |
시는 이를 위해 생산·가공·유통·소비로 이어지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
핵심 거점은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로 2028년까지 선산읍 이문리 일대에 282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3천574㎡ 규모의 스마트 제조 실증·연구 시설을 짓는다.
지원센터는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식품 스마트 제조 공정 설계, 품질·위생관리 지원 등 식품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한다.
또 먹거리 선순환을 위해 구미산 농축산물을 60% 이상 사용한 장류, 떡류, 두부, 한과, 요구르트, 누룽지 등을 교육시설에서 구입할 때 구입비의 50%를 지원한다.
대상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80여 개소, 학생 약 5만7천 명이다.
지역 농특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 전략도 병행한다.
공동상표인 '일선정품'의 홍보를 기존 대도시권 전광판 광고에 더해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매체 등으로 강화해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 |
김장호 구미시장은 "푸드테크는 구미가 가진 제조 경쟁력을 농식품 산업으로 확장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기술과 농업, 소비가 연결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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