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음주운전 고백 이후 홈쇼핑 송출 논란
쇼핑엔티 “‘유퀴즈’ 출연 전 촬영된 녹화 방송”
방송 약정계약은 최소 3일 전… 편성 취소 불가
쇼핑엔티 “‘유퀴즈’ 출연 전 촬영된 녹화 방송”
방송 약정계약은 최소 3일 전… 편성 취소 불가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화제의 출연자 임성근 셰프의 음주운전 논란 이후 홈쇼핑 방송이 그대로 송출된 것과 관련해 쇼핑엔티가 “사전에 녹화된 방송으로, 편성 취소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쇼핑엔티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쇼핑엔티 홈쇼핑 방송은 녹화방송으로 운영되며, 이날 방송과 오후·내일자 방송 역시 사전에 촬영된 영상이 송출된 것”이라며 “방송 약정 계약은 최소 3일 전에 체결되기 때문에 임의로 편성을 취소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규정한 금지 행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업체는 임성근 셰프를 모델로 기용한 것이며, 협력업체는 중소기업”이라며 “이미 예정된 편성을 취소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협력업체에 돌아가게 된다”고 강조했다.
임성근(사진=넷플릭스) |
쇼핑엔티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쇼핑엔티 홈쇼핑 방송은 녹화방송으로 운영되며, 이날 방송과 오후·내일자 방송 역시 사전에 촬영된 영상이 송출된 것”이라며 “방송 약정 계약은 최소 3일 전에 체결되기 때문에 임의로 편성을 취소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규정한 금지 행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업체는 임성근 셰프를 모델로 기용한 것이며, 협력업체는 중소기업”이라며 “이미 예정된 편성을 취소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협력업체에 돌아가게 된다”고 강조했다.
쇼핑엔티는 또 “문제가 된 녹화 방송은 임성근 셰프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이전에 촬영된 것”이라며 “사전 제작된 방송이라는 점을 분명히 설명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성근 셰프가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전력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방송가에 때아닌 비상이 걸렸다. 임성근 셰프는 최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놀면 뭐하니?’, JTBC ‘아는 형님’, KBS2 ‘편스토랑’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준비 중이었다.
‘아는 형님’과 ‘편스토랑’ 측은 임성근 셰프의 출연을 취소했고, ‘전지적 참견 시점’도 녹화분의 편성에 대해 논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