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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촉구

머니투데이 영주(경북)=심용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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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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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지자체 협력체, 국토부에 공동건의문 제출

경북 영주시가 충남·충북·경북 13개 시장·군수 협력체와 함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경북(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 충남(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 충북(청주·증평·괴산) 등 동서 330㎞를 연결하는 초광역 철도망이다.

19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13시장·군수 협력체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을 신규 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하며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

이번 방문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을 앞두고 남북축 위주로 구성된 기존 국가철도망을 보완하고 중부권에 부족한 동서축 철도 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력체는 △서산~울진 간 2시간대 이동 체계 구축 △청주국제공항과 연계한 대량 수송 체계 확보 △약 6만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통한 인구 감소 대응과 국가균형발전 실현 등의 내용을 건의했다.

이날 영주시는 동서5축(문경~울진)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28호선 문정~상망 구간 국도 신설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국토부에 건의하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연계될 경우 물류·관광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도 설명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국토부장관과의 면담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대한민국 철도 네트워크의 완결성을 높이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핵심 동력"이라며 "650만 중부권 시·도민의 염원을 담아 이번 국가계획에 반드시 신규 사업으로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충남·충북·경북 13개 시장군수 협력체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사진제공=영주시

충남·충북·경북 13개 시장군수 협력체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사진제공=영주시



영주(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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