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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 신설…출생아 1인당 100만원 지급

아이뉴스24 김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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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 신설…출생아 1인당 1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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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또는 모가 장애인인 출산 가정 대상
서울시 지원금 합산 시 최대 220만원 수령 가능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성동구가 장애를 가진 부모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성동구가 올해부터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을 지원한다. 사진은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모습. [사진=성동구]

성동구가 올해부터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을 지원한다. 사진은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모습. [사진=성동구]



장애인 가정은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에서 비장애인 가정보다 더 높은 의료비와 돌봄 비용을 지출하는 등 현실적인 부담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구는 장애인 가정이 출산 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지원금을 신설했다.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은 6개월 이상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이고 부모 중 1명이 장애인인 가정이 대상으로, 출생아 1명 당 총 100만원을 지급한다.

해당 지원금은 서울시에서 지급하는 120만원의 출산지원금과 중복 수령이 가능해 성동구 거주 장애인 가정은 출생아 1인당 총 2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지원금은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양육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고, 출산이 진심으로 환영받는 사회를 위한 필수적인 투자"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의 생애 주기별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전국 최고 수준의 포용적인 장애인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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