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호수 일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관계자들이 나무데크길 일부 구간의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2026.1.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지난 13일 영통구 원천저수지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
따라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도본부는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검출지 주변 초동 방역을 실시했다.
시는 원천저수지 산책로 일부 구간(광교마당극장~바닥분수) 출입을 다음 달 3일까지 통제할 계획이다.
여기에 시는 이날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원천호수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나무데크길을 통제한다"며 "철새도래지 등 야생조류 서식지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야생조류 폐사체 및 이상행동 개체 등에 대한 예찰을 강화할 것"이라며 "또 가금 농가에 대한 방역 조치를 지속해서 실시해 AI 확산을 막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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